5·18 발포 명령 거부 '안병하 공원' 조성
입력 2019.05.17 (22:01)
수정 2019.05.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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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을 기리는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청사에서 안병하 공원 현판식과
5·18 순직경찰관 추도식을 열었습니다.
고 안병하 치안감은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직위해제된 뒤 고문 후유증으로 숨졌습니다.
고 안병하 치안감을 기리는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청사에서 안병하 공원 현판식과
5·18 순직경찰관 추도식을 열었습니다.
고 안병하 치안감은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직위해제된 뒤 고문 후유증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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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발포 명령 거부 '안병하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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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22:01:24
- 수정2019-05-17 22:17:10
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을 기리는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청사에서 안병하 공원 현판식과
5·18 순직경찰관 추도식을 열었습니다.
고 안병하 치안감은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직위해제된 뒤 고문 후유증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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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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