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급전장치 고장으로 30분간 지연

입력 2019.05.18 (07:02) 수정 2019.05.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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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5시 반쯤 서울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에서 돌곶이역 구간의 열차운행이 약 30분간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전기를 공급하는 급전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차량기지에서 지하철이 출고가 안 됐다"며 "문제가 발생한 케이블을 교체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침 5시 57분쯤 조치가 완료됐고, 6시부터 정상적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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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6호선 급전장치 고장으로 30분간 지연
    • 입력 2019-05-18 07:02:10
    • 수정2019-05-18 07:55:33
    사회
오늘 아침 5시 반쯤 서울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에서 돌곶이역 구간의 열차운행이 약 30분간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전기를 공급하는 급전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차량기지에서 지하철이 출고가 안 됐다"며 "문제가 발생한 케이블을 교체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침 5시 57분쯤 조치가 완료됐고, 6시부터 정상적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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