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아파트에서 강풍에 건물 외벽 외장재 떨어져…승용차 2대 긁혀

입력 2019.05.18 (17:13) 수정 2019.05.18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외장재인 '드라이비트'가 강풍에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된 승용차 2대가 긁히고, 외장재 약 120㎡가 파손됐습니다.

드라이비트는 단열을 위해 스티로폼에 시멘트를 바른, 무게가 가벼운 외장재입니다.

소방당국은 추가로 외장재가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서초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잠원동 아파트에서 강풍에 건물 외벽 외장재 떨어져…승용차 2대 긁혀
    • 입력 2019-05-18 17:13:33
    • 수정2019-05-18 17:22:32
    사회
오늘(18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외장재인 '드라이비트'가 강풍에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된 승용차 2대가 긁히고, 외장재 약 120㎡가 파손됐습니다.

드라이비트는 단열을 위해 스티로폼에 시멘트를 바른, 무게가 가벼운 외장재입니다.

소방당국은 추가로 외장재가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서초소방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