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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종훈, 1회 김재환 헬멧 맞혀 퇴장…역대 가장 이른 퇴장
입력 2019.05.18 (17:31) 수정 2019.05.18 (19:51) 연합뉴스
SK 박종훈, 1회 김재환 헬멧 맞혀 퇴장…역대 가장 이른 퇴장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이 1회에 헤드 샷 퇴장으로 조기 강판했다.

박종훈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두 타자를 잘 잡은 뒤 박건우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이어 좌타자 김재환에게 볼 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몸쪽에 솟구치는 볼을 던졌다가 머리를 맞혔다.

몸쪽으로 급속히 떠오르는 볼을 보고 김재환은 몸을 숙이다가 헬멧에 공을 맞았다.

원래 타격 자세를 유지했다면 헬멧 대신 어깨 쪽을 맞았을 터였다.

심판진은 곧바로 박종훈에게 헤드 샷 퇴장을 명령했다.

그러자 염경엽 SK 감독을 비롯한 SK 코치진은 어깨를 맞은 뒤 머리를 맞지 않았느냐며 심판진에게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박종훈의 공이 그대로 김재환의 헬멧을 강타했다며 헤드 샷 원심을 확정했다.

KBO리그 심판진은 투수가 속구 계열의 공을 던져 타자의 헬멧을 직접 맞혔다면 해당 투수에게 헤드 샷 퇴장을 명령할 수 있다.

헤드 샷 퇴장은 시즌 4번째다.

KBO 사무국은 2014년 헤드 샷 퇴장 규정이 생긴 이래 역대 가장 이른 퇴장이라고 설명했다.

1회 말에 헤드 샷으로 퇴장당한 사례가 두 번 있었고, 박종훈은 1회 초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 박종훈, 1회 김재환 헬멧 맞혀 퇴장…역대 가장 이른 퇴장
    • 입력 2019.05.18 (17:31)
    • 수정 2019.05.18 (19:51)
    연합뉴스
SK 박종훈, 1회 김재환 헬멧 맞혀 퇴장…역대 가장 이른 퇴장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이 1회에 헤드 샷 퇴장으로 조기 강판했다.

박종훈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두 타자를 잘 잡은 뒤 박건우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이어 좌타자 김재환에게 볼 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몸쪽에 솟구치는 볼을 던졌다가 머리를 맞혔다.

몸쪽으로 급속히 떠오르는 볼을 보고 김재환은 몸을 숙이다가 헬멧에 공을 맞았다.

원래 타격 자세를 유지했다면 헬멧 대신 어깨 쪽을 맞았을 터였다.

심판진은 곧바로 박종훈에게 헤드 샷 퇴장을 명령했다.

그러자 염경엽 SK 감독을 비롯한 SK 코치진은 어깨를 맞은 뒤 머리를 맞지 않았느냐며 심판진에게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박종훈의 공이 그대로 김재환의 헬멧을 강타했다며 헤드 샷 원심을 확정했다.

KBO리그 심판진은 투수가 속구 계열의 공을 던져 타자의 헬멧을 직접 맞혔다면 해당 투수에게 헤드 샷 퇴장을 명령할 수 있다.

헤드 샷 퇴장은 시즌 4번째다.

KBO 사무국은 2014년 헤드 샷 퇴장 규정이 생긴 이래 역대 가장 이른 퇴장이라고 설명했다.

1회 말에 헤드 샷으로 퇴장당한 사례가 두 번 있었고, 박종훈은 1회 초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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