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소비판매 회복...면세점 주도
입력 2019.05.18 (18:08)
수정 2019.05.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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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 판매가 회복세지만
면세점 집중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소비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0.2%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면세점 소비 판매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32.7%나 늘어난 반면,
슈퍼나 잡화, 편의점은 0.9% 증가하는데 그쳤고,
대형마트는 6% 감소했습니다. //
면세점 집중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소비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0.2%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면세점 소비 판매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32.7%나 늘어난 반면,
슈퍼나 잡화, 편의점은 0.9% 증가하는데 그쳤고,
대형마트는 6% 감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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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소비판매 회복...면세점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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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8 18:08:22
- 수정2019-05-18 18:09:46
제주지역 소비 판매가 회복세지만
면세점 집중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소비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0.2%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면세점 소비 판매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32.7%나 늘어난 반면,
슈퍼나 잡화, 편의점은 0.9% 증가하는데 그쳤고,
대형마트는 6% 감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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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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