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섭,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대회 준우승

입력 2019.05.18 (21:35) 수정 2019.05.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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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이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대회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굵은 빗줄기에도 이달 초 5m 71로 한국 기록을 세운 진민섭은 첫 시기부터 5m 20을 가뿐히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궂은 날씨 탓인지 5m 30은 세 차례 도전 모두 실패했습니다.

미국의 콜 워시가 마지막 시기에서 5m 30을 극적으로 넘고 우승의 기쁨을 멋진 인사로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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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민섭,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대회 준우승
    • 입력 2019-05-18 21:36:38
    • 수정2019-05-18 2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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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이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대회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굵은 빗줄기에도 이달 초 5m 71로 한국 기록을 세운 진민섭은 첫 시기부터 5m 20을 가뿐히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궂은 날씨 탓인지 5m 30은 세 차례 도전 모두 실패했습니다.

미국의 콜 워시가 마지막 시기에서 5m 30을 극적으로 넘고 우승의 기쁨을 멋진 인사로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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