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년의 날…2000년생 63만 명 해당

여성가족부는 오늘(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9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엽니다.

오늘 행사에는 올해 성년을 맞은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성년 축하 의식과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 성년이 되는 2000년생은 전국에 63만여 명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정당 가입이 가능하고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또 부모나 후견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혼인이나 재산관리도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