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수염이 아니라 예술작품?

입력 2019.05.20 (06:50) 수정 2019.05.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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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아래까지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이부터 불가사리 모양처럼 콧수염과 턱수염을 정성들여 매만진 남자까지!

예술 작품 같은 수염들이 한 자리 모인 이곳은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사흘 동안 진행된 '세계 수염 경연대회'입니다.

수염으로 얼마나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하는지를 겨루는 대회로, 1995년부터 2년 마다 한번씩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참가자들은 총 17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양각색 기상천외한 수염 스타일을 자랑했고요.

이번 열기를 이어서 오는 2021년에 있을 다음 대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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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수염이 아니라 예술작품?
    • 입력 2019-05-20 06:48:35
    • 수정2019-05-20 08:17:39
    뉴스광장 1부
배꼽 아래까지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이부터 불가사리 모양처럼 콧수염과 턱수염을 정성들여 매만진 남자까지!

예술 작품 같은 수염들이 한 자리 모인 이곳은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사흘 동안 진행된 '세계 수염 경연대회'입니다.

수염으로 얼마나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하는지를 겨루는 대회로, 1995년부터 2년 마다 한번씩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참가자들은 총 17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양각색 기상천외한 수염 스타일을 자랑했고요.

이번 열기를 이어서 오는 2021년에 있을 다음 대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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