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조속히 제정해야”

입력 2019.05.20 (17:48) 수정 2019.05.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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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독자적 정책 영역으로 정립하기 위해서 국회가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오늘(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혁신적 포용성장의 핵심주체로 설정하고 여러 지원대책을 마련했지만, 아직도 어렵다"면서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올해 하반기 온라인 부분에 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을 늘리려고 한다"며, "과감한 정책지원을 위해선 추가경정예산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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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0 17:48:28
    • 수정2019-05-20 18:40:33
    경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독자적 정책 영역으로 정립하기 위해서 국회가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오늘(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혁신적 포용성장의 핵심주체로 설정하고 여러 지원대책을 마련했지만, 아직도 어렵다"면서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올해 하반기 온라인 부분에 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을 늘리려고 한다"며, "과감한 정책지원을 위해선 추가경정예산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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