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사 도중 화들짝, 몸 피한 이해찬 대표

입력 2019.05.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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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행사 도중 몸을 피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목포에서 봉하까지 민주주의의 길 출정식' 기념 촬영 중 장애인 단체의 '기습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이 대표에게 "이야기를 들어달라"며 시위를 진행했는데요, 놀란 이 대표는 급히 당사로 자리를 옮겨 다행히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권리로 보장하지 않는 가짜 등급제 폐지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항의 소동은 김성환 당 대표 비서실장이 "일주일 내에 정식 회의장으로 모시겠다"고 약속하면서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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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행사 도중 몸을 피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목포에서 봉하까지 민주주의의 길 출정식' 기념 촬영 중 장애인 단체의 '기습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이 대표에게 "이야기를 들어달라"며 시위를 진행했는데요, 놀란 이 대표는 급히 당사로 자리를 옮겨 다행히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권리로 보장하지 않는 가짜 등급제 폐지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항의 소동은 김성환 당 대표 비서실장이 "일주일 내에 정식 회의장으로 모시겠다"고 약속하면서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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