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北 발사체에 절제된 목소리…대화 모멘텀 유지”
입력 2019.05.21 (17:04)
수정 2019.05.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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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한미 군 주요 지휘관 오찬 간담회에서 "한미 양국이 한목소리로 차분하고 절제된 목소리를 냄으로써 비핵화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는 최근 북한의 '단도 미사일'을 포함한 발사체의 발사에 대한 대응에서도 빛이 났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단도미사일'에 대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탄도 미사일'을 말한 게 아니라 "단거리 미사일을 잘못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한미 군 지휘부만을 청와대로 함께 초청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는 최근 북한의 '단도 미사일'을 포함한 발사체의 발사에 대한 대응에서도 빛이 났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단도미사일'에 대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탄도 미사일'을 말한 게 아니라 "단거리 미사일을 잘못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한미 군 지휘부만을 청와대로 함께 초청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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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北 발사체에 절제된 목소리…대화 모멘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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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17:08:04
- 수정2019-05-21 17:16:04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한미 군 주요 지휘관 오찬 간담회에서 "한미 양국이 한목소리로 차분하고 절제된 목소리를 냄으로써 비핵화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는 최근 북한의 '단도 미사일'을 포함한 발사체의 발사에 대한 대응에서도 빛이 났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단도미사일'에 대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탄도 미사일'을 말한 게 아니라 "단거리 미사일을 잘못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한미 군 지휘부만을 청와대로 함께 초청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는 최근 북한의 '단도 미사일'을 포함한 발사체의 발사에 대한 대응에서도 빛이 났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단도미사일'에 대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탄도 미사일'을 말한 게 아니라 "단거리 미사일을 잘못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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