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 앞에 빙산 보며, ‘빙산 칵테일’ 한 잔!

입력 2019.05.23 (10:54) 수정 2019.05.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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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빙산 골목'으로 불리는 캐나다 남동부 해안가에 15층 높이에 달하는 거대 빙산이 흘러들어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1912년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곳이기도 한 캐나다 남동부 끝자락의 뉴펀들랜드 해안엔 이맘때면 빙산이 몰려듭니다.

올해도 민가 바로 앞까지, 최대 높이 45m에 달하는 빙산이 흘러들었는데요.

거대 빙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작은 마을 페리랜드애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빙산을 깨부숴 술과 섞어 만든 '빙산 칵테일', '빙산 맥주' 등이 인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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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코 앞에 빙산 보며, ‘빙산 칵테일’ 한 잔!
    • 입력 2019-05-23 11:07:34
    • 수정2019-05-23 11:20:49
    지구촌뉴스
[앵커]

'빙산 골목'으로 불리는 캐나다 남동부 해안가에 15층 높이에 달하는 거대 빙산이 흘러들어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1912년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곳이기도 한 캐나다 남동부 끝자락의 뉴펀들랜드 해안엔 이맘때면 빙산이 몰려듭니다.

올해도 민가 바로 앞까지, 최대 높이 45m에 달하는 빙산이 흘러들었는데요.

거대 빙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작은 마을 페리랜드애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빙산을 깨부숴 술과 섞어 만든 '빙산 칵테일', '빙산 맥주' 등이 인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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