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민주 “노무현 정신 계승”…한국 “참여정부같은 정책적 유연성”
입력 2019.05.23 (12:02) 수정 2019.05.23 (13:03) 뉴스 12
동영상영역 시작
민주 “노무현 정신 계승”…한국 “참여정부같은 정책적 유연성”
동영상영역 끝
[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국당은 정부를 향해 이라크 파병이나 한미FTA같은 참여정부의 정책적 유연성을 생각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최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추모 논평과 지도부 회의를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며 그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주의와 반칙·특권과 싸우며 정치 개혁에 앞장서온 노 전 대통령의 삶을 평가하고 그 뜻을 이어 국민 통합·균형발전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노 전 대통령이 꿈꾸고 이루려 했던 많은 과업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면서, 이념과 진영을 떠나 그가 남겨놓은 꿈을 새롭게 이어가자고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논평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이 생전 이루고자 했던 사람 중심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추도식 불참에 대해서는 지지층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고 있다며 개탄스럽다고 평화당은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기억하는데 그치지 않고 정치개혁, 복지국가, 노동존중이라는 새로운 노무현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당은 공식 논평 대신 나경원 원내대표가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 건설, 이라크 파병 등 신념 앞에서 용감한 결단 내렸던 노무현 정신 떠오른다면서 문재인 정부도 오늘만큼은 참여정부의 정책적 유연성을 생각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강원도 철원 GP 철거 현장을 방문해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촉구했고, 추도식에는 조경태 최고위원 등 대표단이 참석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 민주 “노무현 정신 계승”…한국 “참여정부같은 정책적 유연성”
    • 입력 2019.05.23 (12:02)
    • 수정 2019.05.23 (13:03)
    뉴스 12
민주 “노무현 정신 계승”…한국 “참여정부같은 정책적 유연성”
[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국당은 정부를 향해 이라크 파병이나 한미FTA같은 참여정부의 정책적 유연성을 생각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최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추모 논평과 지도부 회의를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며 그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주의와 반칙·특권과 싸우며 정치 개혁에 앞장서온 노 전 대통령의 삶을 평가하고 그 뜻을 이어 국민 통합·균형발전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노 전 대통령이 꿈꾸고 이루려 했던 많은 과업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면서, 이념과 진영을 떠나 그가 남겨놓은 꿈을 새롭게 이어가자고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논평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이 생전 이루고자 했던 사람 중심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추도식 불참에 대해서는 지지층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고 있다며 개탄스럽다고 평화당은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기억하는데 그치지 않고 정치개혁, 복지국가, 노동존중이라는 새로운 노무현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당은 공식 논평 대신 나경원 원내대표가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 건설, 이라크 파병 등 신념 앞에서 용감한 결단 내렸던 노무현 정신 떠오른다면서 문재인 정부도 오늘만큼은 참여정부의 정책적 유연성을 생각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강원도 철원 GP 철거 현장을 방문해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촉구했고, 추도식에는 조경태 최고위원 등 대표단이 참석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