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모 육군부대 소속 탈영병 검거
입력 2019.05.24 (02:55)
수정 2019.05.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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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민간인을 위협하다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던 탈영병이 5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24일) 새벽 한 시쯤 강원도 철원군 와수리의 요양병원과 민가 등지에 침입해 직원과 주민들을 위협하고 도주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황모 이병을 수색 끝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이병은 신병교육대에서도 한 차례 탈영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황 이병을 군 헌병대로 넘겨 정확한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군 당국은 오늘(24일) 새벽 한 시쯤 강원도 철원군 와수리의 요양병원과 민가 등지에 침입해 직원과 주민들을 위협하고 도주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황모 이병을 수색 끝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이병은 신병교육대에서도 한 차례 탈영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황 이병을 군 헌병대로 넘겨 정확한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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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모 육군부대 소속 탈영병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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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4 02:55:23
- 수정2019-05-24 07:18:49
어제(23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민간인을 위협하다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던 탈영병이 5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24일) 새벽 한 시쯤 강원도 철원군 와수리의 요양병원과 민가 등지에 침입해 직원과 주민들을 위협하고 도주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황모 이병을 수색 끝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이병은 신병교육대에서도 한 차례 탈영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황 이병을 군 헌병대로 넘겨 정확한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군 당국은 오늘(24일) 새벽 한 시쯤 강원도 철원군 와수리의 요양병원과 민가 등지에 침입해 직원과 주민들을 위협하고 도주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황모 이병을 수색 끝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이병은 신병교육대에서도 한 차례 탈영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황 이병을 군 헌병대로 넘겨 정확한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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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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