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조진래 전 의원 숨진 채 발견…최근 검찰 수사 외

입력 2019.05.25 (21:29) 수정 2019.05.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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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의원과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지낸 조진래 변호사가 오늘(25일) 오전 경남 함안군 자신의 형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 전 의원은 경남 부지사로 재임하던 2013년, 산하기관장 선발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최근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휘발유·경유 가격 14주 연속 상승…상승폭은 줄어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지난주보다 리터당 6.8원 오른 천 5백 32원으로 집계돼 1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경유 평균가격 역시 14주 연속 오르면서 리터당 천 3백 96원을 넘었습니다.

다만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빠르게 오르던 국내 기름값도 상승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일본 정부 “전범기 문제 없다…일본 문화의 일부”

일본 정부가 홈페이지에 전범기인 '욱일기'는 일본의 문화라며 문제가 없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제국주의 일본군의 상징이었던 전범기라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은 채, 다산이나 풍어 등을 기원하며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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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조진래 전 의원 숨진 채 발견…최근 검찰 수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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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5-25 2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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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의원과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지낸 조진래 변호사가 오늘(25일) 오전 경남 함안군 자신의 형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 전 의원은 경남 부지사로 재임하던 2013년, 산하기관장 선발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최근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휘발유·경유 가격 14주 연속 상승…상승폭은 줄어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지난주보다 리터당 6.8원 오른 천 5백 32원으로 집계돼 1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경유 평균가격 역시 14주 연속 오르면서 리터당 천 3백 96원을 넘었습니다.

다만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빠르게 오르던 국내 기름값도 상승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일본 정부 “전범기 문제 없다…일본 문화의 일부”

일본 정부가 홈페이지에 전범기인 '욱일기'는 일본의 문화라며 문제가 없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제국주의 일본군의 상징이었던 전범기라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은 채, 다산이나 풍어 등을 기원하며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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