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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2실점’ 시즌 7승, 2루타로 첫 타점
입력 2019.05.26 (13:36) 수정 2019.05.26 (13:43) 메이저리그
류현진 ‘6이닝 2실점’ 시즌 7승, 2루타로 첫 타점
미국 프로야구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홈런성 타구로 올 시즌 첫 타점을 올리는 등 투타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7승을 수확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았지만 2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7대 2로 앞선 6회까지 공을 던진 류현진은 결국 다저스가 그대로 7대 2로 승리해 시즌 7승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홈런성 2루타로 올 시즌 첫 타점도 기록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4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머스그로브의 시속 145km 직구를 받아쳤습니다. 류현진의 타구는 117m가량 날아가 담장을 맞고 튀어나왔고 그 사이 1루 주자 테일러가 홈을 밟아 류현진은 팀의 3대 2, 재역전을 이끌며 393일 만에 타점을 올렸습니다.

비가 내려 예정 시간보다 약 2시간 늦게 시작된 경기에서 류현진은 1회 선두 타자 프레이저를 땅볼 아웃시킨 뒤 후속 타자들을 연속 삼진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단 7개의 공으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2회부터 이어온 연속 무실점 행진을 32이닝으로 이어가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1대 0으로 앞선 2회, 야수들의 실책이 겹쳐 2점을 내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도 멈췄습니다.

선두 타자 조시 벨에게 2루타를 맞아 출루를 허용한 류현진은 이어 다음 타자인 카브레라를 포수 앞 땅볼로 유도했지만, 포수 마틴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내줬고 후속 타자인 서벨리와 터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한 점을 더 내줘 2회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기록한 33이닝 무실점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지만, 류현진은 32이닝으로 다저스 역대 최장 이닝 무실점 순위에서 11위에 자리했습니다.

류현진은 4회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뜬공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팀이 7대 2로 앞선 7회 교체됐습니다.

2회부터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6이닝 동안 안타를 10개 맞았지만, 실점을 2점으로 막은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고 13개 안타를 뽑아낸 타선의 득점 지원과 호수비가 류현진의 시즌 7승을 밑받침했습니다.

6회 2사 3루 상황에서 펜스 근처로 날아간 피츠버그 엘모어의 타구를 외야수 벨린저가 점프해 실점 위기를 막은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1대 1로 맞선 5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카라스코의 151km 빠른 볼을 밀어쳐 역전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4호 홈런으로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만든 최지만은 6회에도 안타를 기록하며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활약했고 팀은 6대 2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류현진 ‘6이닝 2실점’ 시즌 7승, 2루타로 첫 타점
    • 입력 2019.05.26 (13:36)
    • 수정 2019.05.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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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2실점’ 시즌 7승, 2루타로 첫 타점
미국 프로야구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홈런성 타구로 올 시즌 첫 타점을 올리는 등 투타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7승을 수확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았지만 2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7대 2로 앞선 6회까지 공을 던진 류현진은 결국 다저스가 그대로 7대 2로 승리해 시즌 7승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홈런성 2루타로 올 시즌 첫 타점도 기록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4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머스그로브의 시속 145km 직구를 받아쳤습니다. 류현진의 타구는 117m가량 날아가 담장을 맞고 튀어나왔고 그 사이 1루 주자 테일러가 홈을 밟아 류현진은 팀의 3대 2, 재역전을 이끌며 393일 만에 타점을 올렸습니다.

비가 내려 예정 시간보다 약 2시간 늦게 시작된 경기에서 류현진은 1회 선두 타자 프레이저를 땅볼 아웃시킨 뒤 후속 타자들을 연속 삼진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단 7개의 공으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2회부터 이어온 연속 무실점 행진을 32이닝으로 이어가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1대 0으로 앞선 2회, 야수들의 실책이 겹쳐 2점을 내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도 멈췄습니다.

선두 타자 조시 벨에게 2루타를 맞아 출루를 허용한 류현진은 이어 다음 타자인 카브레라를 포수 앞 땅볼로 유도했지만, 포수 마틴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내줬고 후속 타자인 서벨리와 터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한 점을 더 내줘 2회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기록한 33이닝 무실점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지만, 류현진은 32이닝으로 다저스 역대 최장 이닝 무실점 순위에서 11위에 자리했습니다.

류현진은 4회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뜬공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팀이 7대 2로 앞선 7회 교체됐습니다.

2회부터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6이닝 동안 안타를 10개 맞았지만, 실점을 2점으로 막은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고 13개 안타를 뽑아낸 타선의 득점 지원과 호수비가 류현진의 시즌 7승을 밑받침했습니다.

6회 2사 3루 상황에서 펜스 근처로 날아간 피츠버그 엘모어의 타구를 외야수 벨린저가 점프해 실점 위기를 막은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1대 1로 맞선 5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카라스코의 151km 빠른 볼을 밀어쳐 역전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4호 홈런으로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만든 최지만은 6회에도 안타를 기록하며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활약했고 팀은 6대 2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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