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로 중국 베이징 공항서 항공기 100여편 결항

입력 2019.05.26 (16:08) 수정 2019.05.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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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서우두공항에서 오늘(26일) 오전 폭풍우 때문에 111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또 신경보는 이날 광저우에서 출발해 베이징 공항에 착륙하던 중국 남방항공의 A380 여객기가 우박에 맞아 앞 유리에 금이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강풍과 폭우의 영향으로 베이징과 톈진 사이를 오가는 열차도 감속 운행하거나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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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6 16:08:26
    • 수정2019-05-26 16:22:42
    국제
중국 베이징의 서우두공항에서 오늘(26일) 오전 폭풍우 때문에 111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또 신경보는 이날 광저우에서 출발해 베이징 공항에 착륙하던 중국 남방항공의 A380 여객기가 우박에 맞아 앞 유리에 금이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강풍과 폭우의 영향으로 베이징과 톈진 사이를 오가는 열차도 감속 운행하거나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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