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17년간 함께한 두남자, 칸에서도 함께 웃었다

입력 2019.05.26 (1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공개돼 8분간의 기립 박수를 받았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오늘 새벽(현지시간 25일)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영화감독을 꿈꾸던 소심하고 어리숙한 12살 소년이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만지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준 가장 위대한 배우이자 저의 동반자 송강호 선배의 소감을 듣고 싶다"는 첫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생충' 최초 공개 현장부터 황금종려상 수상 직후 한국 기자들과 가진 첫 인터뷰 현장까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17년간 함께한 두남자, 칸에서도 함께 웃었다
    • 입력 2019-05-26 19:03:27
    영상K
지난 2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공개돼 8분간의 기립 박수를 받았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오늘 새벽(현지시간 25일)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시상식 무대에 올라 "영화감독을 꿈꾸던 소심하고 어리숙한 12살 소년이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만지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준 가장 위대한 배우이자 저의 동반자 송강호 선배의 소감을 듣고 싶다"는 첫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생충' 최초 공개 현장부터 황금종려상 수상 직후 한국 기자들과 가진 첫 인터뷰 현장까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