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올해 대학 이·공계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입력 2019.05.29 (14:12)
수정 2019.05.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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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표적인 이·공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인 '대학 중점 연구소'에 올해 22곳이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연세대 면역질환 연구소, 전북대 지능형 로봇 연구소 등 22곳을 '대학 중점연구소' 신규 지원 대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들 연구소에는 앞으로 6년에서 최대 9년까지 매년 7~11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제주대는 '자율운영 중점 연구소'로 선정됐습니다. 연구 방향이 정해지면, 지원된 돈을 어떻게 쓸지 연구소장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20개 대학 센터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연구실 곳곳에 흩어져 있던 장비를 한데 모으고, 이를 관리할 인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연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경희대 광전자 소재 소자분석 전문센터 등 총 20개 센터는 앞으로 최대 6년 동안 연간 3~6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전문 연구 장비를 전담할 인력을 기르고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조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연세대 면역질환 연구소, 전북대 지능형 로봇 연구소 등 22곳을 '대학 중점연구소' 신규 지원 대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들 연구소에는 앞으로 6년에서 최대 9년까지 매년 7~11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제주대는 '자율운영 중점 연구소'로 선정됐습니다. 연구 방향이 정해지면, 지원된 돈을 어떻게 쓸지 연구소장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20개 대학 센터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연구실 곳곳에 흩어져 있던 장비를 한데 모으고, 이를 관리할 인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연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경희대 광전자 소재 소자분석 전문센터 등 총 20개 센터는 앞으로 최대 6년 동안 연간 3~6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전문 연구 장비를 전담할 인력을 기르고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조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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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올해 대학 이·공계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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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9 14:12:39
- 수정2019-05-29 14:15:06
정부의 대표적인 이·공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인 '대학 중점 연구소'에 올해 22곳이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연세대 면역질환 연구소, 전북대 지능형 로봇 연구소 등 22곳을 '대학 중점연구소' 신규 지원 대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들 연구소에는 앞으로 6년에서 최대 9년까지 매년 7~11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제주대는 '자율운영 중점 연구소'로 선정됐습니다. 연구 방향이 정해지면, 지원된 돈을 어떻게 쓸지 연구소장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20개 대학 센터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연구실 곳곳에 흩어져 있던 장비를 한데 모으고, 이를 관리할 인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연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경희대 광전자 소재 소자분석 전문센터 등 총 20개 센터는 앞으로 최대 6년 동안 연간 3~6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전문 연구 장비를 전담할 인력을 기르고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조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연세대 면역질환 연구소, 전북대 지능형 로봇 연구소 등 22곳을 '대학 중점연구소' 신규 지원 대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들 연구소에는 앞으로 6년에서 최대 9년까지 매년 7~11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제주대는 '자율운영 중점 연구소'로 선정됐습니다. 연구 방향이 정해지면, 지원된 돈을 어떻게 쓸지 연구소장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20개 대학 센터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연구실 곳곳에 흩어져 있던 장비를 한데 모으고, 이를 관리할 인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연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경희대 광전자 소재 소자분석 전문센터 등 총 20개 센터는 앞으로 최대 6년 동안 연간 3~6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전문 연구 장비를 전담할 인력을 기르고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조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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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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