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U2 한국 온다…12월 첫 내한공연

입력 2019.05.31 (13:30) 수정 2019.05.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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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록밴드 'U2(유투)'가 오는 12월 첫 내한공연을 엽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MBC는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U2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U2는 전세계 1억 8천만여 장의 앨범 판매고와 총 22회의 그래미 수상, 빌보드 앨범 차트 8차례 1위 등의 기록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공연은 '조슈아 트리 투어'의 일환이자 연장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1987년 발표한 앨범 '조슈아 트리'는 U2에 첫 그래미상을 안긴 대표작으로 2천5백만장 이상 판매됐습니다.

앨범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조슈아 트리 투어 2017'은 6개월간 51회 공연을 통해 27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올해 '조슈아 트리 투어 2019'는 11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싱가포르, 일본, 한국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U2는 이번 공연에서는 '위드 오어 위드아웃 유'(With or Without You) 등 '조슈아 트리' 앨범 수록곡 전부와 '원'(One),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Sunday Bloody Sunday), '뉴 이어스 데이'(New Year's Day) 등 히트곡을 선보입니다.

공연 티켓은 12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24에서 판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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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31 13:30:56
    • 수정2019-05-31 1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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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록밴드 'U2(유투)'가 오는 12월 첫 내한공연을 엽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MBC는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U2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U2는 전세계 1억 8천만여 장의 앨범 판매고와 총 22회의 그래미 수상, 빌보드 앨범 차트 8차례 1위 등의 기록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공연은 '조슈아 트리 투어'의 일환이자 연장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1987년 발표한 앨범 '조슈아 트리'는 U2에 첫 그래미상을 안긴 대표작으로 2천5백만장 이상 판매됐습니다.

앨범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조슈아 트리 투어 2017'은 6개월간 51회 공연을 통해 27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올해 '조슈아 트리 투어 2019'는 11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싱가포르, 일본, 한국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U2는 이번 공연에서는 '위드 오어 위드아웃 유'(With or Without You) 등 '조슈아 트리' 앨범 수록곡 전부와 '원'(One),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Sunday Bloody Sunday), '뉴 이어스 데이'(New Year's Day) 등 히트곡을 선보입니다.

공연 티켓은 12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24에서 판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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