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방장관 8개월 만에 양자회담

입력 2019.06.01 (19:07) 수정 2019.06.01 (1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일 국방장관이 오늘, 초계기-레이더 갈등 이후 8개월 만에 회담을 열고 국방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이와야 일본 방위상과 40분 가량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일 국방장관은, 동북아 지역의 안정적 안보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현안의 조속한 해결이 중요함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과정에서 한-일 간 국방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일 국방장관 8개월 만에 양자회담
    • 입력 2019-06-01 19:08:21
    • 수정2019-06-01 19:12:00
    뉴스 7
한-일 국방장관이 오늘, 초계기-레이더 갈등 이후 8개월 만에 회담을 열고 국방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이와야 일본 방위상과 40분 가량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일 국방장관은, 동북아 지역의 안정적 안보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현안의 조속한 해결이 중요함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과정에서 한-일 간 국방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