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할리우드 새로운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 확정

입력 2019.06.03 (06:54) 수정 2019.06.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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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에 따르면 현지 영화사 워너브라더스는 올 여름 제작에 들어갈 영화 '더 배트맨'의 '배트맨' 역에 로버트 패틴슨을 캐스팅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워너브라더스 측은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영화 '웜바디스'의 배우 '니콜라스 홀트'를 최종 후보로 두고 고민했지만 영화의 연출을 맡은 '맷 리브스' 감독이 패틴슨을 강력히 추천할 걸로 전해집니다.

앞서 할리우드 영화 속 '배트맨'은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과 '저스티스 리그'의 벤 에플랙이 이어서 맡아 왔는데요.

1986년생인 로버트 패틴슨은 그 뒤를 잇는 새로운 '배트맨'이자 역대 최연소 배트맨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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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할리우드 새로운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 확정
    • 입력 2019-06-03 07:01:43
    • 수정2019-06-03 08:39:31
    뉴스광장 1부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에 따르면 현지 영화사 워너브라더스는 올 여름 제작에 들어갈 영화 '더 배트맨'의 '배트맨' 역에 로버트 패틴슨을 캐스팅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워너브라더스 측은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영화 '웜바디스'의 배우 '니콜라스 홀트'를 최종 후보로 두고 고민했지만 영화의 연출을 맡은 '맷 리브스' 감독이 패틴슨을 강력히 추천할 걸로 전해집니다.

앞서 할리우드 영화 속 '배트맨'은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과 '저스티스 리그'의 벤 에플랙이 이어서 맡아 왔는데요.

1986년생인 로버트 패틴슨은 그 뒤를 잇는 새로운 '배트맨'이자 역대 최연소 배트맨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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