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예의 지켜라” VS “정치 제대로 배워라” 바람잘 날 없는 바른미래당

입력 2019.06.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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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한 당 윤리위의 징계절차 착수를 놓고 또다시 둘로 나뉘어 충돌했습니다.

손학규 대표 측근인 이찬열 의원은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하 최고위원의 어르신 폄하 발언은 도를 넘는 막말"이라며 "저는 당원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안을 단호하게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혜훈 의원은 "하 최고위원 징계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이찬열 의원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의원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 문제와 관련해서도 충돌했는데요, 두 의원의 설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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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4 1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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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한 당 윤리위의 징계절차 착수를 놓고 또다시 둘로 나뉘어 충돌했습니다.

손학규 대표 측근인 이찬열 의원은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하 최고위원의 어르신 폄하 발언은 도를 넘는 막말"이라며 "저는 당원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안을 단호하게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혜훈 의원은 "하 최고위원 징계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이찬열 의원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의원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 문제와 관련해서도 충돌했는데요, 두 의원의 설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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