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극장가 ‘음악 영화’ 잇단 개봉…‘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이을까?

입력 2019.06.07 (06:54) 수정 2019.06.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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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음악가의 삶을 그린 음악영화 두 편이 관객들을 찾았습니다.

먼저 지난 5일엔 살아 있는 팝의 전설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다룬 '로켓맨'이 공개됐는데요.

엘튼 존의 어린 시절부터 팝 음악계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극적인 삶을 뮤지컬처럼 담아냈습니다.

특히 '킹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는 평갑니다.

어제는 캐나다 출신의 괴짜 음악가 칠리 곤잘레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닥치고 피아노'가 개봉했는데요.

칠리 곤잘레스는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랩과 밴드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음악가가 사랑한 음악가라 불리기도 합니다.

연이어 개봉한 음악 영화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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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극장가 ‘음악 영화’ 잇단 개봉…‘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이을까?
    • 입력 2019-06-07 07:06:23
    • 수정2019-06-07 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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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음악가의 삶을 그린 음악영화 두 편이 관객들을 찾았습니다.

먼저 지난 5일엔 살아 있는 팝의 전설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다룬 '로켓맨'이 공개됐는데요.

엘튼 존의 어린 시절부터 팝 음악계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극적인 삶을 뮤지컬처럼 담아냈습니다.

특히 '킹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는 평갑니다.

어제는 캐나다 출신의 괴짜 음악가 칠리 곤잘레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닥치고 피아노'가 개봉했는데요.

칠리 곤잘레스는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랩과 밴드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음악가가 사랑한 음악가라 불리기도 합니다.

연이어 개봉한 음악 영화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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