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사는 지난 2019년 4월 16일 보도에서 '대학 배구 감독이 회식 자리에서 폭탄주를 마시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생선수를 구타해 부상을 입혔고, 이후 해당 선수를 경기나 훈련에서 배제시켰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선수는 2018년 한 해 동안 27경기 중 출전 정지된 3경기를 제외하고 23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대학 배구 감독은 "대학배구연맹이 진상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음으로 인한 감독과 선수 간 신체적 접촉은 있었으나 쌍방 또는 일방의 폭력사건이 아니다'로 결론 내린 바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선수는 2018년 한 해 동안 27경기 중 출전 정지된 3경기를 제외하고 23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대학 배구 감독은 "대학배구연맹이 진상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음으로 인한 감독과 선수 간 신체적 접촉은 있었으나 쌍방 또는 일방의 폭력사건이 아니다'로 결론 내린 바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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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론보도] ‘선수 폭행’ 논란 대학 배구부 감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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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11:54:33
본 방송사는 지난 2019년 4월 16일 보도에서 '대학 배구 감독이 회식 자리에서 폭탄주를 마시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생선수를 구타해 부상을 입혔고, 이후 해당 선수를 경기나 훈련에서 배제시켰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선수는 2018년 한 해 동안 27경기 중 출전 정지된 3경기를 제외하고 23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대학 배구 감독은 "대학배구연맹이 진상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음으로 인한 감독과 선수 간 신체적 접촉은 있었으나 쌍방 또는 일방의 폭력사건이 아니다'로 결론 내린 바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선수는 2018년 한 해 동안 27경기 중 출전 정지된 3경기를 제외하고 23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대학 배구 감독은 "대학배구연맹이 진상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음으로 인한 감독과 선수 간 신체적 접촉은 있었으나 쌍방 또는 일방의 폭력사건이 아니다'로 결론 내린 바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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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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