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 시 교통비 지원 조례 발의
입력 2019.06.07 (21:52)
수정 2019.06.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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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욱 도의원 등은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70세 이상에게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70세 이상 고령자가
스스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등을
예산 범위에서 한 차례 지원하는 등
제반 사항을 도지사 책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북지역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0만 천8백여 명 가운데
2백88명이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70세 이상에게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70세 이상 고령자가
스스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등을
예산 범위에서 한 차례 지원하는 등
제반 사항을 도지사 책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북지역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0만 천8백여 명 가운데
2백88명이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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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2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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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욱 도의원 등은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70세 이상에게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70세 이상 고령자가
스스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등을
예산 범위에서 한 차례 지원하는 등
제반 사항을 도지사 책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북지역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0만 천8백여 명 가운데
2백88명이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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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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