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급식 포장용기 ‘레토르트 파우치’로 변경
입력 2019.06.11 (11:51)
수정 2019.06.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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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급식 품목 중 소스, 곰탕, 장조림 등을 담는 데 사용돼 온 통조림 용기가 올해부터 내열성 식품 포장 용기인 레토르트 파우치로 바뀝니다.
이와 관련해 방위사업청은 "레토르트 파우치는 통조림보다 내용물이 가열살균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처음 조리한 맛이 가열살균 과정에서 변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토르트 파우치는 기존 통조림 포장 대비 가격이 4분의 1수준이며 부피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급식 자체의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군에서는 장기 비축 식량의 경우 통조림 용기를 활용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와 관련해 방위사업청은 "레토르트 파우치는 통조림보다 내용물이 가열살균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처음 조리한 맛이 가열살균 과정에서 변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토르트 파우치는 기존 통조림 포장 대비 가격이 4분의 1수준이며 부피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급식 자체의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군에서는 장기 비축 식량의 경우 통조림 용기를 활용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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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급식 포장용기 ‘레토르트 파우치’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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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11:51:09
- 수정2019-06-11 12:45:43
군의 급식 품목 중 소스, 곰탕, 장조림 등을 담는 데 사용돼 온 통조림 용기가 올해부터 내열성 식품 포장 용기인 레토르트 파우치로 바뀝니다.
이와 관련해 방위사업청은 "레토르트 파우치는 통조림보다 내용물이 가열살균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처음 조리한 맛이 가열살균 과정에서 변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토르트 파우치는 기존 통조림 포장 대비 가격이 4분의 1수준이며 부피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급식 자체의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군에서는 장기 비축 식량의 경우 통조림 용기를 활용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와 관련해 방위사업청은 "레토르트 파우치는 통조림보다 내용물이 가열살균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 처음 조리한 맛이 가열살균 과정에서 변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토르트 파우치는 기존 통조림 포장 대비 가격이 4분의 1수준이며 부피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급식 자체의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군에서는 장기 비축 식량의 경우 통조림 용기를 활용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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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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