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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더 걸고, 물에 빠지고…“긴장의 연속”
입력 2019.06.11 (21:06) 수정 2019.06.12 (09:2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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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더 걸고, 물에 빠지고…“긴장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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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블레아니호 인양 과정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인양에 참여하던 헝가리 구조대원이 오히려 물에 빠져 구조되기도 했고, 배가 심하게 파손돼 인양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홍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던 인양 작업은 크루즈선에 들이받혀 심하게 훼손된 선미 부분이 드러나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수색하던 대원이 나오고, 작업자들은 추가로 와이어를 설치하는 작업을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구조 대원 한 명이 물에 빠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사다리를 오르다가 미끄러져서 물속에 빠진 겁니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경찰 보트가 출동해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배에 차 있는 물을 빼내고 대원들이 다시 선실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 수색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배를 끌어 올리는 과정에서 작업자들은 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애를 써야 했습니다.

6시간 넘게 이어진 인양 작업 끝에 허블레아니호는 물에서 완전히 나와 바지선 위로 향했습니다.

바지선 바닥에 닿는 순간까지도 작업자들이 배밑을 오가야 하는 긴장의 순간이 이어졌습니다.

긴박하게 배 밖으로 옮겨진 실종자들에겐 대원들이 일동 경례로 예를 표했고, 시신은, 긴장이 계속되는 인양 현장을 떠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 와이어 더 걸고, 물에 빠지고…“긴장의 연속”
    • 입력 2019.06.11 (21:06)
    • 수정 2019.06.12 (09:27)
    뉴스 9
와이어 더 걸고, 물에 빠지고…“긴장의 연속”
[앵커]

허블레아니호 인양 과정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인양에 참여하던 헝가리 구조대원이 오히려 물에 빠져 구조되기도 했고, 배가 심하게 파손돼 인양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홍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던 인양 작업은 크루즈선에 들이받혀 심하게 훼손된 선미 부분이 드러나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수색하던 대원이 나오고, 작업자들은 추가로 와이어를 설치하는 작업을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구조 대원 한 명이 물에 빠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사다리를 오르다가 미끄러져서 물속에 빠진 겁니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경찰 보트가 출동해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배에 차 있는 물을 빼내고 대원들이 다시 선실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 수색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배를 끌어 올리는 과정에서 작업자들은 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애를 써야 했습니다.

6시간 넘게 이어진 인양 작업 끝에 허블레아니호는 물에서 완전히 나와 바지선 위로 향했습니다.

바지선 바닥에 닿는 순간까지도 작업자들이 배밑을 오가야 하는 긴장의 순간이 이어졌습니다.

긴박하게 배 밖으로 옮겨진 실종자들에겐 대원들이 일동 경례로 예를 표했고, 시신은, 긴장이 계속되는 인양 현장을 떠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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