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 이희호 여사 장례 기간에 조문단 파견 않을 듯

입력 2019.06.12 (11:56) 수정 2019.06.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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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장례 기간에 조문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조문단은 파견하지 않고 조화와 조의를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이 여사의 부음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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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고 이희호 여사 장례 기간에 조문단 파견 않을 듯
    • 입력 2019-06-12 11:56:34
    • 수정2019-06-12 13:05:22
    정치
북한이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장례 기간에 조문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조문단은 파견하지 않고 조화와 조의를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이 여사의 부음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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