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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최준 결승골!…韓 남자축구 사상 첫 결승 진출 ‘쾌거’
입력 2019.06.12 (12:00) 수정 2019.06.12 (13:2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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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최준 결승골!…韓 남자축구 사상 첫 결승 진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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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의 미래들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새 역사를 썼습니다.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물리친 대표팀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폴란드 루블린에서 하무림 가지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38분 에콰도르 캄파냐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아찔한 상황을 맞은 대표팀.

위기를 넘긴 지 불과 1분 만에 이강인의 발끝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였습니다.

이강인의 기습적인 프리킥 패스를 받은 최준이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강인의 허를 찌른 플레이를 선제골로 연결한 최준은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를 만들며 기뻐했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에도 공격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조영욱의 강력한 슈팅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 41분에는 엄원상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엔 위기가 찾아왔지만, 이광연의 결정적인 선방이 빛났습니다.

캄파냐의 강력한 헤딩 슛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내 팀을 구했습니다.

에콰도르를 1대 0으로 물리친 대표팀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최준/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 "한국 (남자축구의 사상) 첫 결승 진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광입니다. 저희가 역사의 처음이라는 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대표팀은 4강전에서 이탈리아에 1대 0 승리를 거둔 우크라이나와 오는 16일 우승을 겨룹니다.

[정정용/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이제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았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킨 역사적인 승리였습니다.

대표팀은 이제 나흘 뒤 열리는 대망의 결승전에서 아시아팀 최초의 우승이라는 대역사에 도전합니다.

루블린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 U-20 최준 결승골!…韓 남자축구 사상 첫 결승 진출 ‘쾌거’
    • 입력 2019.06.12 (12:00)
    • 수정 2019.06.12 (13:27)
    뉴스 12
U-20 최준 결승골!…韓 남자축구 사상 첫 결승 진출 ‘쾌거’
[앵커]

한국 축구의 미래들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새 역사를 썼습니다.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물리친 대표팀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폴란드 루블린에서 하무림 가지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38분 에콰도르 캄파냐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아찔한 상황을 맞은 대표팀.

위기를 넘긴 지 불과 1분 만에 이강인의 발끝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였습니다.

이강인의 기습적인 프리킥 패스를 받은 최준이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강인의 허를 찌른 플레이를 선제골로 연결한 최준은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를 만들며 기뻐했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에도 공격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조영욱의 강력한 슈팅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 41분에는 엄원상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엔 위기가 찾아왔지만, 이광연의 결정적인 선방이 빛났습니다.

캄파냐의 강력한 헤딩 슛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내 팀을 구했습니다.

에콰도르를 1대 0으로 물리친 대표팀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최준/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 "한국 (남자축구의 사상) 첫 결승 진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광입니다. 저희가 역사의 처음이라는 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대표팀은 4강전에서 이탈리아에 1대 0 승리를 거둔 우크라이나와 오는 16일 우승을 겨룹니다.

[정정용/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이제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았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킨 역사적인 승리였습니다.

대표팀은 이제 나흘 뒤 열리는 대망의 결승전에서 아시아팀 최초의 우승이라는 대역사에 도전합니다.

루블린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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