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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레아니호에서 마지막까지 손녀 끌어안은 외할머니
입력 2019.06.12 (19:22) 수정 2019.06.12 (19:25) 국제
허블레아니호에서 마지막까지 손녀 끌어안은 외할머니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했다가 인양된 허블레아니호 객실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과 6살 어린이는 외할머니와 손녀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50대 여성과 어린이는 친척 관계로 확인됐으며, 발견 당시 50대 여성이 6살 어린이를 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9일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한 미성년자는 외할머니와 어머니와 함께 여행 온 6살 여아가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때 현지 언론은 어제 함께 발견된 30대 여성이 어머니라고 보도했으나, 해당 보도는 오보라고 정부 신속대응팀이 정정한 바 있습니다.

숨진 여자 어린이의 어머니 시신은 지난 5일 발견됐습니다.

한편 인양 이틀째인 현재까지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인 33명 가운데 7명이 구조됐고 22명이 숨졌으며 4명이 실종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허블레아니호에서 마지막까지 손녀 끌어안은 외할머니
    • 입력 2019.06.12 (19:22)
    • 수정 2019.06.12 (19:25)
    국제
허블레아니호에서 마지막까지 손녀 끌어안은 외할머니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했다가 인양된 허블레아니호 객실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과 6살 어린이는 외할머니와 손녀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50대 여성과 어린이는 친척 관계로 확인됐으며, 발견 당시 50대 여성이 6살 어린이를 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9일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한 미성년자는 외할머니와 어머니와 함께 여행 온 6살 여아가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때 현지 언론은 어제 함께 발견된 30대 여성이 어머니라고 보도했으나, 해당 보도는 오보라고 정부 신속대응팀이 정정한 바 있습니다.

숨진 여자 어린이의 어머니 시신은 지난 5일 발견됐습니다.

한편 인양 이틀째인 현재까지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인 33명 가운데 7명이 구조됐고 22명이 숨졌으며 4명이 실종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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