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어벤져스 : 엔드게임’ 극장서 111번 본 남성 화제

입력 2019.06.13 (06:53) 수정 2019.06.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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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극장에서 111번이나 본 영화 애호가가 화제입니다.

이 관객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어거스틴 알라니스'로 지난 4월부터 극장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본 뒤 매번 SNS에 인증샷을 올렸는데요.

지난 11일엔 111번째 관람 티켓과 기념사진을 공개해 영화 한 편을 가장 여러 번 관람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러자 많은 누리꾼은 남성의 SNS에 축하를 보내는 동시에 놀라움을 나타냈는데요.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상영시간이 180여 분이나 되다 보니 도대체 언제 일을 하고 잠을 자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이에 남성은 주중 10시간을 일하고 하루에 2번씩 6시간 정도를 극장에서 보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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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어벤져스 : 엔드게임’ 극장서 111번 본 남성 화제
    • 입력 2019-06-13 06:58:45
    • 수정2019-06-13 07:09:52
    뉴스광장 1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극장에서 111번이나 본 영화 애호가가 화제입니다.

이 관객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어거스틴 알라니스'로 지난 4월부터 극장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본 뒤 매번 SNS에 인증샷을 올렸는데요.

지난 11일엔 111번째 관람 티켓과 기념사진을 공개해 영화 한 편을 가장 여러 번 관람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러자 많은 누리꾼은 남성의 SNS에 축하를 보내는 동시에 놀라움을 나타냈는데요.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상영시간이 180여 분이나 되다 보니 도대체 언제 일을 하고 잠을 자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이에 남성은 주중 10시간을 일하고 하루에 2번씩 6시간 정도를 극장에서 보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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