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유통 중국 동포 구속…1만 3천 명 동시 투약분
입력 2019.06.13 (10:24)
수정 2019.06.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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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필로폰을 국내에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중국 동포인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중국 내 총책으로부터 전달 받은 필로폰을 경기도 시흥과 안산 등지에서 건물 우편함이나 가스 배관 등에 숨겨놓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머물던 주거지에서 1만3천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 389g, 1억5천만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김 씨는 지난달 중국 내 총책으로부터 전달 받은 필로폰을 경기도 시흥과 안산 등지에서 건물 우편함이나 가스 배관 등에 숨겨놓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머물던 주거지에서 1만3천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 389g, 1억5천만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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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폰 유통 중국 동포 구속…1만 3천 명 동시 투약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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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3 10:24:19
- 수정2019-06-13 10:34:57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필로폰을 국내에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중국 동포인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중국 내 총책으로부터 전달 받은 필로폰을 경기도 시흥과 안산 등지에서 건물 우편함이나 가스 배관 등에 숨겨놓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머물던 주거지에서 1만3천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 389g, 1억5천만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김 씨는 지난달 중국 내 총책으로부터 전달 받은 필로폰을 경기도 시흥과 안산 등지에서 건물 우편함이나 가스 배관 등에 숨겨놓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머물던 주거지에서 1만3천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 389g, 1억5천만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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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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