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몰던 SUV, 국회 본관 계단으로 돌진
입력 2019.06.14 (14:28)
수정 2019.06.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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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SUV 차량을 몰고, 국회 본관 계단으로 돌진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으로 45살 박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이 사고로 화단 일부와 화분이 훼손됐습니다.
박 씨는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으나, 경찰이 약을 빼앗으려 민간 사찰하고 있어 국회로 돌진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4일) 오전 1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으로 45살 박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이 사고로 화단 일부와 화분이 훼손됐습니다.
박 씨는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으나, 경찰이 약을 빼앗으려 민간 사찰하고 있어 국회로 돌진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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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남성 몰던 SUV, 국회 본관 계단으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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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14:28:36
- 수정2019-06-14 16:35:10
40대 남성이 SUV 차량을 몰고, 국회 본관 계단으로 돌진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으로 45살 박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이 사고로 화단 일부와 화분이 훼손됐습니다.
박 씨는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으나, 경찰이 약을 빼앗으려 민간 사찰하고 있어 국회로 돌진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4일) 오전 11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으로 45살 박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이 사고로 화단 일부와 화분이 훼손됐습니다.
박 씨는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으나, 경찰이 약을 빼앗으려 민간 사찰하고 있어 국회로 돌진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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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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