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스티로폼 공장 불…2명 화상·36억 원 피해
입력 2019.06.14 (14:35)
수정 2019.06.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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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62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또 2,900여 ㎡ 공장 전체와 기계 설비, 스티로폼 20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은 또 2,900여 ㎡ 공장 전체와 기계 설비, 스티로폼 20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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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 스티로폼 공장 불…2명 화상·36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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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1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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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62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또 2,900여 ㎡ 공장 전체와 기계 설비, 스티로폼 20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은 또 2,900여 ㎡ 공장 전체와 기계 설비, 스티로폼 20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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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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