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北인권특별보고관 17∼21일 방한…“北 인권상황 자료수집”

입력 2019.06.14 (14:38) 수정 2019.06.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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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을 예방하고, 통일부 등 정부 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탈북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북한 인권상황을 조사·연구해야 하는 킨타나 보고관은 오는 10월 유엔 총회에 제출할 보고서 작성을 위해 한국 정부와 탈북민, 인권단체 등과 접촉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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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4 14:38:43
    • 수정2019-06-14 14: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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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을 예방하고, 통일부 등 정부 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탈북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북한 인권상황을 조사·연구해야 하는 킨타나 보고관은 오는 10월 유엔 총회에 제출할 보고서 작성을 위해 한국 정부와 탈북민, 인권단체 등과 접촉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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