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회사 부산 설립 반대"
입력 2019.06.14 (14:41)
수정 2019.06.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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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상공계에 이어 노동계도
중국 자본 철강회사의
부산 설립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성명을 통해
부산시가 검토 중인 중국 청산강철의
투자 유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청산강철이 국내에서 가동되면
스테인레스강 분야 생산량이
국내 수요를 2.5배 초과하게 돼
경남 철강업체와 노동자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창원상공회의소는
국내 관련산업 피해를 우려해
중국 철강업체의 입주 철회를 부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중국 자본 철강회사의
부산 설립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성명을 통해
부산시가 검토 중인 중국 청산강철의
투자 유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청산강철이 국내에서 가동되면
스테인레스강 분야 생산량이
국내 수요를 2.5배 초과하게 돼
경남 철강업체와 노동자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창원상공회의소는
국내 관련산업 피해를 우려해
중국 철강업체의 입주 철회를 부산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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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철강회사 부산 설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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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14:41:11
- 수정2019-06-14 14:41:23
경남지역 상공계에 이어 노동계도
중국 자본 철강회사의
부산 설립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성명을 통해
부산시가 검토 중인 중국 청산강철의
투자 유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청산강철이 국내에서 가동되면
스테인레스강 분야 생산량이
국내 수요를 2.5배 초과하게 돼
경남 철강업체와 노동자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창원상공회의소는
국내 관련산업 피해를 우려해
중국 철강업체의 입주 철회를 부산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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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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