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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동반 사퇴
입력 2019.06.14 (16:26) 수정 2019.06.14 (18:31) 문화
양현석·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동반 사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양민석 대표이사가 나란히 사내 직책에서 물러났습니다.

양현석은 오늘(14일) YG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석은 "저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며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루빨리 YG가 안정화될 수 있는 것이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희망 사항"이라며 "현재의 언론 보도와 구설의 사실관계는 향후 조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동생인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도 입장문을 내고 "양현석 총괄님께서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라고 한 결정이 오해 없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저의 입장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민석은 "최근의 이슈들과 관련 없는 소속 연예인들까지 지속적으로 힘들게 하는 여러 상황들을 보면서 더 이상 인내하고 견디는 것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며 자신의 사퇴가 "크고 새로운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양현석·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동반 사퇴
    • 입력 2019.06.14 (16:26)
    • 수정 2019.06.14 (18:31)
    문화
양현석·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동반 사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양민석 대표이사가 나란히 사내 직책에서 물러났습니다.

양현석은 오늘(14일) YG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석은 "저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며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루빨리 YG가 안정화될 수 있는 것이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희망 사항"이라며 "현재의 언론 보도와 구설의 사실관계는 향후 조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동생인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도 입장문을 내고 "양현석 총괄님께서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라고 한 결정이 오해 없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저의 입장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민석은 "최근의 이슈들과 관련 없는 소속 연예인들까지 지속적으로 힘들게 하는 여러 상황들을 보면서 더 이상 인내하고 견디는 것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며 자신의 사퇴가 "크고 새로운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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