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결승전, 서울·부산·대전·제주 등 전국서 거리 응원

입력 2019.06.14 (17:13) 수정 2019.06.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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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역사적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응원전이 열립니다.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는 내일 밤 11시부터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고, 한국 대표팀의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주는 등 응원전을 진행합니다.

거리 응원의 성지인 서울 강남역에서도 밤 10시부터 축하공연과 한국 선수들의 경기 영상이 상영되고, 강동구청 앞 잔디광장에서도 치어리딩 공연과 함께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창원 시청 광장, 대전 중앙로, 제주 월드컵 경기장 등 전국에서 응원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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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 월드컵 결승전, 서울·부산·대전·제주 등 전국서 거리 응원
    • 입력 2019-06-14 17:15:48
    • 수정2019-06-14 17: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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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역사적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응원전이 열립니다.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는 내일 밤 11시부터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고, 한국 대표팀의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주는 등 응원전을 진행합니다.

거리 응원의 성지인 서울 강남역에서도 밤 10시부터 축하공연과 한국 선수들의 경기 영상이 상영되고, 강동구청 앞 잔디광장에서도 치어리딩 공연과 함께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창원 시청 광장, 대전 중앙로, 제주 월드컵 경기장 등 전국에서 응원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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