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공연과 함께 U-20 월드컵 야외 응원

입력 2019.06.14 (17:28) 수정 2019.06.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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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시가 U-20 월드컵 결승전 야외 응원을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합니다.

경기에 앞서 15일 오후 9시부터 무형유산원 정원에서 축구를 소재로 한 영화 '맨발의 꿈'이 상영되고 11시에는 무형문화재 전승자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에 이어 결승전 경기는 무형유산원 외벽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야외 응원이 인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전주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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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형문화재 공연과 함께 U-20 월드컵 야외 응원
    • 입력 2019-06-14 17:28:43
    • 수정2019-06-14 17:38:58
    문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시가 U-20 월드컵 결승전 야외 응원을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합니다.

경기에 앞서 15일 오후 9시부터 무형유산원 정원에서 축구를 소재로 한 영화 '맨발의 꿈'이 상영되고 11시에는 무형문화재 전승자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에 이어 결승전 경기는 무형유산원 외벽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야외 응원이 인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전주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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