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검출된 햄 회수 조치

입력 2019.06.14 (17:34) 수정 2019.06.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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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 유통 중인 햄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식품 당국이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체리부로 수옥지점'에서 제조·판매한 '치킨스모크'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7월 14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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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식중독균 검출된 햄 회수 조치
    • 입력 2019-06-14 17:34:12
    • 수정2019-06-14 17:38:12
    사회
전라남도에서 유통 중인 햄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식품 당국이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체리부로 수옥지점'에서 제조·판매한 '치킨스모크'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7월 14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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