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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내 아이 죽였다” 현 남편, 살해 정황 밝히고 나서
입력 2019.06.14 (18:40) 수정 2019.06.14 (18:41) 사회
“고유정이 내 아이 죽였다” 현 남편, 살해 정황 밝히고 나서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에 대해 현 남편이 "고유정이 내 아이를 죽인 것 같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오늘(13일) 언론에 직접 살해 의심 정황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감기 기운이 없던 고유정이 갑자기 감기를 핑계로 각방을 쓰자던 날 아이가 숨졌고, 숨진 아이 얼굴 주변에 피가 묻어있었다는 게 현 남편의 설명입니다.

현 남편은 또, 고유정이 아이의 장례식장에 얼굴조차 내밀지 않아 다퉜다며 아들을 죽인 범인으로 고유정을 지목했습니다.

현 남편은 "제 목표는 우리 아이의 정확한 사인을 아는 것"이라며 "그렇게 청주에 오고 싶어 했던 아이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워 가지도 못한다"고 하소연했습니다.

현 남편은 언론에 자신의 입장을 적극 밝히면서도 얼굴 공개는 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숨진 아이는 재혼한 현 남편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4살 난 아이로, 제주의 친가에서 지내다 지난 2월 28일 청주에 올라온 뒤 이틀 만인 지난 3월 2일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고유정이 내 아이 죽였다” 현 남편, 살해 정황 밝히고 나서
    • 입력 2019.06.14 (18:40)
    • 수정 2019.06.14 (18:41)
    사회
“고유정이 내 아이 죽였다” 현 남편, 살해 정황 밝히고 나서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에 대해 현 남편이 "고유정이 내 아이를 죽인 것 같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오늘(13일) 언론에 직접 살해 의심 정황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감기 기운이 없던 고유정이 갑자기 감기를 핑계로 각방을 쓰자던 날 아이가 숨졌고, 숨진 아이 얼굴 주변에 피가 묻어있었다는 게 현 남편의 설명입니다.

현 남편은 또, 고유정이 아이의 장례식장에 얼굴조차 내밀지 않아 다퉜다며 아들을 죽인 범인으로 고유정을 지목했습니다.

현 남편은 "제 목표는 우리 아이의 정확한 사인을 아는 것"이라며 "그렇게 청주에 오고 싶어 했던 아이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워 가지도 못한다"고 하소연했습니다.

현 남편은 언론에 자신의 입장을 적극 밝히면서도 얼굴 공개는 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숨진 아이는 재혼한 현 남편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4살 난 아이로, 제주의 친가에서 지내다 지난 2월 28일 청주에 올라온 뒤 이틀 만인 지난 3월 2일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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