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현 남편, 졸피뎀 등 약물 검출 안 돼"
입력 2019.06.14 (18:46)
수정 2019.06.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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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청주 경찰이 고유정의 현 남편에게선
졸피뎀 등 약물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고 씨의 현 남편이자
숨진 아이의 친아버지인 37살 A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약물 반응에서 특이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숨지기 전날 아이를 재운 뒤
A 씨가 고유정과 함께 차를 마신 건 맞지만,
이후 잠이 쏟아졌다고 보도한 일부 언론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청주 경찰이 고유정의 현 남편에게선
졸피뎀 등 약물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고 씨의 현 남편이자
숨진 아이의 친아버지인 37살 A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약물 반응에서 특이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숨지기 전날 아이를 재운 뒤
A 씨가 고유정과 함께 차를 마신 건 맞지만,
이후 잠이 쏟아졌다고 보도한 일부 언론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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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정 현 남편, 졸피뎀 등 약물 검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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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18:46:23
- 수정2019-06-14 18:51:45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청주 경찰이 고유정의 현 남편에게선
졸피뎀 등 약물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고 씨의 현 남편이자
숨진 아이의 친아버지인 37살 A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약물 반응에서 특이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숨지기 전날 아이를 재운 뒤
A 씨가 고유정과 함께 차를 마신 건 맞지만,
이후 잠이 쏟아졌다고 보도한 일부 언론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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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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