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특별법 개정 '범국민적 대책기구' 결성
입력 2019.06.14 (18:46)
수정 2019.06.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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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정치권의 약속에도
1년 6개월째 표류상태가 계속되면서
4·3희생자 유족이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범국민적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범도민적 대책기구인
가칭 '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전국행동'을 결성해 이르면 다음달에 출범하고,
대규모 집회와 문화예술 행사,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4·3특별법 개정 촉구를 위한
1만인 국회 긴급 청원운동도 전개해
9월 정기국회 전후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정치권의 약속에도
1년 6개월째 표류상태가 계속되면서
4·3희생자 유족이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범국민적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범도민적 대책기구인
가칭 '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전국행동'을 결성해 이르면 다음달에 출범하고,
대규모 집회와 문화예술 행사,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4·3특별법 개정 촉구를 위한
1만인 국회 긴급 청원운동도 전개해
9월 정기국회 전후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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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18: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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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가
정치권의 약속에도
1년 6개월째 표류상태가 계속되면서
4·3희생자 유족이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범국민적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범도민적 대책기구인
가칭 '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전국행동'을 결성해 이르면 다음달에 출범하고,
대규모 집회와 문화예술 행사,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4·3특별법 개정 촉구를 위한
1만인 국회 긴급 청원운동도 전개해
9월 정기국회 전후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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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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