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해상서 조업하던 50대 선원 숨져

입력 2019.06.14 (18:46) 수정 2019.06.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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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50분쯤
제주시 추자면 서쪽 13km 부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목포선적 22톤급 어선에서
선원 57살 옥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해경이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조업하던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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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도 해상서 조업하던 50대 선원 숨져
    • 입력 2019-06-14 18:46:56
    • 수정2019-06-14 18:50:11
    제주
어젯밤 8시50분쯤 제주시 추자면 서쪽 13km 부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목포선적 22톤급 어선에서 선원 57살 옥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해경이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조업하던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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