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 고유정 연관 추정 비닐봉지 수색 난항
입력 2019.06.14 (18:47)
수정 2019.06.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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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바다에서
'고유정의 전 남편 살인 사건'과
연관성이 의심되는 비닐봉지에 대한
해경 수색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그제(12일) 오후 완도군 고금면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한 어민이
부패한 물체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놀라서
버렸다고 신고해와
이틀동안 해상 수색을 벌였지만
해당 물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 살인 사건'과
연관성이 의심되는 비닐봉지에 대한
해경 수색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그제(12일) 오후 완도군 고금면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한 어민이
부패한 물체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놀라서
버렸다고 신고해와
이틀동안 해상 수색을 벌였지만
해당 물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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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해상 고유정 연관 추정 비닐봉지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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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18:47:07
- 수정2019-06-14 18:49:27
완도 바다에서
'고유정의 전 남편 살인 사건'과
연관성이 의심되는 비닐봉지에 대한
해경 수색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그제(12일) 오후 완도군 고금면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한 어민이
부패한 물체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놀라서
버렸다고 신고해와
이틀동안 해상 수색을 벌였지만
해당 물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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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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