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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살인사건 속보> "고유정이 내 아들 죽인 것 같다"…현 남편, 검찰 고소
입력 2019.06.14 (18:47) 수정 2019.06.14 (18:48) 지역뉴스(제주)
[앵커멘트]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직접 고소한 건데,
전 남편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검찰 수사 방향에
촉각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서연 기잡니다.

[리포트]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고유정.

이번엔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살인 혐의로 고유정을 검찰에
고소한 겁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고유정의 현 남편이 어제,
우편으로 고유정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고유정이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많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4살 의붓아들은
현 남편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로,
제주의 할머니 집에서 지내다
현 남편이 직접 키우겠다며
청주의 집으로 데려간 뒤 이틀 만인
지난 3월 2일 숨졌습니다.

당시 고유정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감기약을 먹고 재운 뒤
다음날 일어나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초 타살에 무게를 두지 않던
청주 상당경찰서는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에 따라
최근에야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 경찰은
고유정이 제주지검으로 넘겨지면서
제주를 방문해 고유정을 상대로
의붓아들의 사망 원인을
추궁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유정의 현 남편이
제주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함에 따라
이례적으로 검사 4명으로 꾸려진
검찰 고유정 사건 전담팀이
이번 사건을 함께 수사할 것으로 보여
수사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서연 입니다.
  • <고유정 살인사건 속보> "고유정이 내 아들 죽인 것 같다"…현 남편, 검찰 고소
    • 입력 2019.06.14 (18:47)
    • 수정 2019.06.14 (18:48)
    지역뉴스(제주)
[앵커멘트]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직접 고소한 건데,
전 남편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검찰 수사 방향에
촉각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서연 기잡니다.

[리포트]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고유정.

이번엔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살인 혐의로 고유정을 검찰에
고소한 겁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고유정의 현 남편이 어제,
우편으로 고유정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고유정이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많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4살 의붓아들은
현 남편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로,
제주의 할머니 집에서 지내다
현 남편이 직접 키우겠다며
청주의 집으로 데려간 뒤 이틀 만인
지난 3월 2일 숨졌습니다.

당시 고유정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감기약을 먹고 재운 뒤
다음날 일어나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초 타살에 무게를 두지 않던
청주 상당경찰서는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에 따라
최근에야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 경찰은
고유정이 제주지검으로 넘겨지면서
제주를 방문해 고유정을 상대로
의붓아들의 사망 원인을
추궁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유정의 현 남편이
제주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함에 따라
이례적으로 검사 4명으로 꾸려진
검찰 고유정 사건 전담팀이
이번 사건을 함께 수사할 것으로 보여
수사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서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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