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무턱대고 국회 정상화하는 건 안돼”
입력 2019.06.14 (19:17)
수정 2019.06.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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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무턱대고 국회 정상화를 하는 것은 안된다"며 "원인들이 해소되고, 준비를 통해 국회 정상화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면서도 "그 전제 여건들이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끼리 국회 소집을 요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타협이 안 된다고 해서,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민주적인 의회 운영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자유 민주 시스템을 존중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최근 탈당설에 휩싸였던 친박계 김진태 의원을 별도로 만난 것을 언급하며, "김진태 의원이 미국을 방문한다고 인사차 찾아와서, 잘 다녀오라고 했고, 당이 승리하기 위해서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면서도 "그 전제 여건들이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끼리 국회 소집을 요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타협이 안 된다고 해서,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민주적인 의회 운영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자유 민주 시스템을 존중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최근 탈당설에 휩싸였던 친박계 김진태 의원을 별도로 만난 것을 언급하며, "김진태 의원이 미국을 방문한다고 인사차 찾아와서, 잘 다녀오라고 했고, 당이 승리하기 위해서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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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무턱대고 국회 정상화를 하는 것은 안된다"며 "원인들이 해소되고, 준비를 통해 국회 정상화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면서도 "그 전제 여건들이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끼리 국회 소집을 요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타협이 안 된다고 해서,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민주적인 의회 운영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자유 민주 시스템을 존중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최근 탈당설에 휩싸였던 친박계 김진태 의원을 별도로 만난 것을 언급하며, "김진태 의원이 미국을 방문한다고 인사차 찾아와서, 잘 다녀오라고 했고, 당이 승리하기 위해서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면서도 "그 전제 여건들이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끼리 국회 소집을 요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타협이 안 된다고 해서,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민주적인 의회 운영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자유 민주 시스템을 존중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최근 탈당설에 휩싸였던 친박계 김진태 의원을 별도로 만난 것을 언급하며, "김진태 의원이 미국을 방문한다고 인사차 찾아와서, 잘 다녀오라고 했고, 당이 승리하기 위해서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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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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