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외국인 노동자 폭행한 고교생 5명 입건
입력 2019.06.14 (20:29)
수정 2019.06.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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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외국인 2명이 고등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고등학생 A 군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 등은 지난달 31일 진천군 진천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자 24살 B 씨와 C 씨 등 2명과 사소한 시비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이들은 각각 전치 6주와 4주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고등학생 A 군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 등은 지난달 31일 진천군 진천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자 24살 B 씨와 C 씨 등 2명과 사소한 시비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이들은 각각 전치 6주와 4주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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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서 외국인 노동자 폭행한 고교생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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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20:29:48
- 수정2019-06-14 20:37:31
충북 진천에서 외국인 2명이 고등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고등학생 A 군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 등은 지난달 31일 진천군 진천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자 24살 B 씨와 C 씨 등 2명과 사소한 시비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이들은 각각 전치 6주와 4주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고등학생 A 군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군 등은 지난달 31일 진천군 진천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걷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자 24살 B 씨와 C 씨 등 2명과 사소한 시비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이들은 각각 전치 6주와 4주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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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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