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스티로폼 공장 불… 2명 화상·36억 원 피해
입력 2019.06.14 (20:42)
수정 2019.06.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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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62살 A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또
2,900여 ㎡ 공장 전체와 기계 설비,
스티로폼 20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62살 A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또
2,900여 ㎡ 공장 전체와 기계 설비,
스티로폼 20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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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스티로폼 공장 불… 2명 화상·36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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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20:42:28
- 수정2019-06-14 20:44:13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62살 A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또
2,900여 ㎡ 공장 전체와 기계 설비,
스티로폼 20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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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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